가상인간 로지 광고 퀸 등극 관련주 역시 들썩!

가상인간 로지 광고 퀸 등극 관련주 역시 들썩!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신년에도 가상 인간 및 AI에 대한 관심과 성장세는 도드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뜨거운 감자이자 화두가 되었던 가상인간 모델은 수만명의 SNS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광고 및 관련주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이와 같이 가상인간 인플루언서는 바야흐로 전성시대를 맞이하였는데 앞으로는 더욱 인간과 비슷한 외형괴 말투, 실제같은 가상인플루언서들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1년은 광고 퀸 로지의 해

실제로 많은 브랜드에서는 자사만의 가상 인간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제로 수만명을 팔로워 수를 가지고 있는 가상 인간을 만나 보는 것은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2022년에는 더욱 진일보한 방식으로 가상 인간 모델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가상 인간 모델은 바로 로지 입니다.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는 로지는 지난 2021년에만 20억원에 달하는 광고를 촬영하였고 더 이상 연예인의 광고계 독점은 그 의미와 영향력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광고를 촬영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인지도를 향상시켰고 이외에도 KGC 인삼공사에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헤라와 W컨셉 그리고 LF브랜드의 질바이질스튜어트 등의 모델로도 활약을 하였고 한 예로 로지의 픽으로 알려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레니백은 완판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

광고 퀸으로 급부상한 로지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홈쇼핑에서는 29세의 모델이자 디자인연구원이라는 컨셉으로 가상인간 루시를 런칭 하였습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출연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였는데 과거 유명 연예인 또는 스포츠스타들이 홍보 활동을 하던 것과 달리 가상 인간을 내세워서 대대적인 롯데홈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하였고 홍보영상의 경우 조회수는 220만 건을 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하였는데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진 OST 등 여러 브랜드와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였으며, 롯데홈쇼핑에선 더욱 진일보한 루시를 구현하기 위해 투자한 30억원 투자금에 상응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합니다. 이와 같이 더욱 진일보한 가상 인간은 더욱 정교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루시의 입모양은 발음대로 움직이도록 매우 정밀하며 시각특수효과(VFX)를 적용해 인간과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LG전자 가상인간 김래아

올해 LG전자는 나름대로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로 기억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도치 않게 성공한 스텐바이미와 LG전자를 대표하는 가상인간 김래아의 성공이 고무적이었습니다. 지난 2021년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전시회인 CES2021에서 연사자로 나선 김래아는 유창한 영어로 자사의 LG 제품들을 소개하였으며 작곡가이자 DJ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다양한 SNS 활동을 하지 않아서 팔로워가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가상 인간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지털휴먼 탄생 김수연

저명한 매체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가상 인간 인플루언서의 시장 규모는 점차적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2025년에는 약 14조원 정도로 커질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인간 인플루언서의 규모는 약 13조인데 앞으로는 이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편 가상인간과는 또 다른 실제의 연예인을 디지털 휴먼으로 제작을 하여 가상 인간과 경쟁을 펼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어느날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김수현은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와 함께 디지털휴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휴먼은 실제 사람과 비슷한 외형과 얼굴 표정을 구사할 수 있는 3D 가상 인간을 제작하여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메타버스 영화와 광고 등 여러 가지 산업에 걸쳐서 활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수현이라는 인플루언서를 디지털 휴먼으로 제작을하여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것이란 핑크빛 전망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맺음말

업계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앞으로는 더욱 발잔한 기술로 인간과 매우 흡사하며 보다 생생하고 진일보한 가상 인간들이 많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호흡을 할때 콧구멍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작은 피부의 솜털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제작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가상 인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실제 인간들의 설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 우려 섞인 시선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 인간 기술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더욱 사람과 유사한 형태로 보여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과연 앞으로는 또 다른 어떤 가상 인간이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